셀리맥스 제공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이십구센티미터)에 공식 입점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선다.
29CM에서 판매하는 셀리맥스 상품은 총 49종으로, ‘어성초 바하(BHA) 지우개 필링 패드(이하 지우개 패드)’와 ‘더 리얼 노니 에너지 앰플(이하 노니 앰플)’을 비롯해 모공잡티·더 비타 라인 등의 다채로운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9CM 입점을 기념해 셀리맥스는 ▲진정·수분 케어용 ‘노니 스킨케어 3종’ ▲탄력 개선을 위한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레티놀 샷 타이트닝 세럼’ 세트 ▲보습·장벽 강화를 돕는 ‘듀얼배리어 3종’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앞서 셀리맥스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9CM 신규 브랜드 기획전 ‘일요입점회’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노니 앰플은 행사 기간 동안 찜 수 100건을 돌파하며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29CM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셀리맥스는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이번 29CM 입점을 통해 실효주의 철학이 담긴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고민 해결에 집중해, 신뢰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리맥스는 고객의 의견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개발하는 실효주의 철학 아래, 피부 고민 완화를 목표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