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배우 류승룡 주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시청률 상승 흐름을 탔다.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5%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한 1회 2.9%보다 0.6%포인트 올랐다.
2회에서는 임원 승진을 고대하는 김낙수(류승룡) 부장에게 연달아 위기가 닥치면서 앞날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