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감독, 배우 조복래, 서민주, 허성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정보원'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1.20/
배우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가 직접 관객을 만난다.
26일 배급사 영화특별시SMC에 따르면 영화 ‘정보원’의 주역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 김석 감독은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들은 12월 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5일 메가박스 코엑스, 6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영등포, CGV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7일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는다.
내달 3일 개봉하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