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관련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이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민희진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1/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민 대가 설립한 소속사 오케이 레코즈에 따르면 민 대표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오케이 레코즈는 “1심 소송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 갈등이 불거진 후, 앞서 세 차례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지난 1월 진행된 3차 기자회견에서는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다만 1~2차 기자회견과 달리 민 대표가 직접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민 대표는 하이브와 법적 공방 중인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소송과 관련해 입을 연다.
앞서 1심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을 내리며 하이브가 민 대표에게 255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하이브는 강제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항소한 상태다.
한편 민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