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한 스토리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tvN ‘우주를 줄게’에서 태형(배인혁)의 절친이자 베이비 전문 사진작가 김의준 역을 맡은 오현중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오현중은 자연스러운 컬 헤어와 안경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히 우주(박유호)와는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아낌없이 발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태형을 도와 우주를 살뜰히 챙기고, 혹여 상처가 될 말을 들을까 걱정하며 그의 귀를 막아주던 극 중 ‘의준’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우주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특유의 따뜻한 성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한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된 7회에서 의준은 태형이 말하지 않았음에도 그를 먼저 살피고 “그렇게 원하던 메인도 잡았겠다 좋다고 방방 뛰어도 모자랄 판에 꼭 소주라도 걸치고 싶은 얼굴이라. 뭔데”라며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는 태형을 조심스레 헤아리는 모습은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정한 친구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오현중은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온기로 작품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짚어내는 것은 물론 한 번씩 태형을 향해 묵직한 위로와 허를 찌르는 말을 건네 전개에 힘을 더했다. 이에 신스틸러로 활력을 높이고 있는 그가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