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12회는 ‘형 따라 해봐요 이렇게’ 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슈돌 어벤저스’ 은우·정우·하루가 한자리에 모여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정우는 평소 형 은우에게 케어를 받던 모습과 달리 하루를 살뜰히 챙기며 듬직한 형아 면모를 드러낸다. 정우는 이유식을 먹는 하루를 바라보며 “너 되게 잘 먹는다”라며 흐뭇해한 뒤 “삼촌, 제가 이유식 먹여 줘도 돼요?”라며 직접 숟가락을 들어 하루에게 이유식을 먹인다. 이어 “하루야 맛있게 먹어”라며 다정한 말을 건네 훈훈함을 더한다.
하루 역시 정우의 형아 모드에 귀여운 반응으로 화답한다. 정우가 숟가락을 들자 입을 동그랗게 벌리며 “아~” 하고 이유식을 받아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유식을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하루를 바라보며 정우는 환한 미소를 짓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 모습을 가장 흐뭇하게 바라본 이는 바로 은우였다. 은우는 자신이 정우를 챙기듯 하루를 돌보는 정우의 모습을 기특하게 지켜보다가 “우리 아기~”라며 정우를 꼭 안아 토닥여 스윗한 형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은우가 정우를, 정우가 하루를 챙기는 ‘내리 사랑’에 김종민은 “내리 사랑이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