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이드, “행복한 OO? 상상만으로 이미 행복해”... 쇼핑까지 마친 사연은? [밸런스 게임 인터뷰]
정다이 기자
“질문만 봐도 너무 행복했어요! 이미 쇼핑까지 해버렸어요!”
신인 밴드 보이드(V01D)가 유쾌한 상상력과 끈끈한 팀워크로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밴드 보이드(송유찬, 조주연, 정지섭, 케빈박, 신노스케)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보이드는 ‘무인도에 가져갈 맥가이버 칼 vs 화력 좋은 라이터’, ‘에어컨 없이 여름 보내기 vs 와이파이 없이 한 달 살기’ 등 일상적이면서도 난해한 선택지 앞에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금손실(돈) vs 근손실(근육)’과 같은 질문에는 멤버별로 뚜렷한 가치관이 담긴 답변을 내놓아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팀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보이드만의 애정이 돋보였다. ‘레전드 무대에서 내 개인 직캠만 없기 vs 역대급 실수를 한 내 개인 직캠만 있기’, ‘같은 날 단체 예능 vs 단체 여행’ 등 팀의 운명이 걸린 질문에서 멤버들은 개인보다 팀을 우선시하는 답변을 선택하며 남다른 결속력을 과시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마지막 질문인 ‘행복한 71억 vs 행복한 기억’이었다. 멤버 전원은 질문을 확인하자마자 즉각적인 행복감을 드러내며 이를 가장 인상 깊은 질문으로 꼽았다. 특히 멤버 송유찬은 “질문만 보고도 이미 71억으로 쇼핑까지 마친 행복한 상상을 했다”는 구체적인 소감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보이드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보이드의 유쾌한 입담이 담긴 밸런스 게임 인터뷰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 대학로 SA HALL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보이드는 타이틀곡 ‘Tug of War’(터그 오브 워)와 수록곡 ‘ROCKROCK’(락락), ‘The One’(더 원) 등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보이드는 타이틀곡 ‘Tug of War’(터그 오브 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