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3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다.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6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함께 진행되는 무대다.
대회에는 남녀 실업, 대학, 고등부, 중등부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7개 팀이 참가해 각 부문 최강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며 고성군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또한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고성군이 체결한 스포츠 협력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대회로,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2026년 첫 전국대회를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중요한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국 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를 다시 고성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관련 정보와 경기 일정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 경기는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