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투도르 토트넘 감독. 사진=AP 연합뉴스
이고르 투도르 토트넘 감독이 비보를 접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전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투도르 감독이 노팅엄전 0-3 패배 후 아버지 사망 소식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투도르 감독은 지난 23일 끝난 노팅엄과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를 0-3으로 마친 뒤 기자회견에 나서지 않았다.
당시 투도르 감독 대신 기자회견에 참석한 브루노 살토르 코치는 “가족 문제이며 투도르 감독에게 매우 힘든 시기일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부친상이었다. PA 통신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노팅엄전을 마친 후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했다.
토트넘 구단은 성명을 통해 “투도르 감독의 아버지인 마리오 씨의 별세 소식에 토트넘 구성원 모두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 투도르 감독과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