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츠웨이브 하기와, 신비주의 콘셉트
밴드 하츠웨이브 멤버 하기와가 자신만의 세계관을 설명했다.
8일 서울 마포구에서 하츠웨이브의 미니 1집 ‘더 퍼스트 웨이브’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하기와는 “저는 세 살이다. 3년 전에 태어났고, 지금의 모습이 제 본모습이다. ‘하기와 월드’에서 태어났다”고 독특한 설정을 밝혔다.
이어 해당 세계관을 표현하는 것에 “불안한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걱정을 했다면 도전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3년 전 ‘하기와 월드’에서 태어나 음악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를 받아들여주셨다고 느껴 지금도 즐겁게 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기와 월드’뿐 아니라 하츠웨이브로서도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데인은 “겉으로 보면 어울리기 쉽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멤버들끼리 잘 어울리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며 “하기와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하츠웨이브의 윤영준(키보드), 리안(보컬), 데인(베이스), 케이텐(기타), 하기와(드럼) 다섯 멤버는 지난해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포지션별 1위를 차지하며 팀을 결성했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멤버들이 모인 ‘완성형 밴드’로, 차별화된 정체성과 경쟁력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더 퍼스트 웨이브’에는 타이틀곡 ‘나인틴’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인틴’은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유스 팝록 장르의 곡으로 따뜻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코드 진행, 청량한 기타 리프, 속도감 있는 드럼이 어우러져 청춘의 에너지와 감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