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Photo by Harry How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4-18 07:13:40/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3승을 거둔 김세영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올려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연속 7타씩 줄인 김세영은 14언더파 130타를 기록, 전날 선두였던 이와이 지지(일본·13언더파 131타)를 한 타 차로 밀어내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TARZANA, CALIFORNIA - APRIL 17: Sei Young Kim of South Korea hits a second shot on the first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JM Eagle LA Championship presented by Plastpro at El Caballero Country Club on April 17, 2026 in Tarzana, California. Harry How/Getty Images/AFP (Photo by Harry How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4-18 07:15:48/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PGA 통산 13승에 빛나는 김세영의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김세영은 "오늘 바람도 약해졌고, 오전 조로 경기하면서 그린 잔디도 잘 받아줘서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PGA 진출 2년 차 윤이나는 이날 하루에 8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친 그는 1라운드 20위권에서 단숨에 단독 3위까지 도약했다.
임진희가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선두 김세영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와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는 2라운드 시작 전에 기권했고, 최혜진도 2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