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톱5 진입에 도전 중이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오전 7시 40분 기준 공동 6위까지 올랐다.
김시우는 올 시즌 나선 PGA 투어 11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톱10, 3개 대회에서 톱3에 드는 등 상승세다.
같은 대회에 나선 임성재는 버디 2개·보기 5개·더블 보기 1개를 합해 6오버파 77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의 부진한 성적을 낸 그는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캐머런 영(미국)은 이날 버디 6개·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올린 그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바 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상위권에 올랐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