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한지민, 아이유 (사진=일간스포츠 DB)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이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배우 김고은이 저소득층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4일 전해졌다.
김고은은 지난 2021년부터 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치료에 소중하게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울림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인 한지민은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를 비롯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2007년부터 JTS 모금 캠페인에 앞장 서왔다. 방송·영화·공연 예술인들의 사회봉사 모임 길벗 소속인 그는 지난 2일 명동에서 열린 거리 모금 행사에도 참여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올해도 어김없이 팬들의 이름을 함께 넣은 ‘아이유애나’로 기부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보호아동을 위한 생활 물품과 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생일 선물 및 문화 체험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려욱, 최강창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자 아이돌 스타들도 뜻을 함께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은 4일 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결식 우려 아동의 식료품 및 식비 지원과 보육원 아동의 교육·의료·문화체험 등 통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 청소년 복지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5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행복 기금에 5500만원을 기탁했다. 환아들의 병원비 부담을 덜어 치료와 재활에만 전념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