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박위, 송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위는 “최초로 공개한다. 저는 배변을 도움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VCR에선 박위가 집과 차, 휠체어 모든 곳에 일회용 소변줄을 소지하고 다니는 모습이 확인됐다.
아내 송지은은 “제가 다 도와야 하는 줄 아시더라”라며 선입견과 ‘무료 간병인’ 등 선 넘는 악플을 언급했다.
이에 박위는 “제 손으로 소변을 보고 좌약도 넣는다”며 “처음에는 뭔가 도구를 이용해서 소변을 본다는 것 자체가 창피해서 항상 숨겨놨다. 그러다가 길을 갈 때 여러 방법이 있듯이 소변을 보는 방법만 다르다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서는 배변 방법 튜토리얼 영상을 같은 하반신 마비 증세를 지닌 이들을 위해 공유했다. 해당 영상엔 큰 도움을 받았다는 감사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김구라는 “조회수 많이 나왔을 거다. 인기 콘텐츠야 저거”라고 반응해 송지은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