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서바이벌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가 10인의 참가자를 공개했다.
‘스디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Mnet 댄스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판이다. 기존 시리즈가 월드클래스 댄서들의 경쟁을 조명했다면, 이번에는 무대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전면에 나선다.
안무 창작을 넘어 동선과 연출, 무대 활용까지 총괄하는 디렉터들의 창의력과 감각, 그리고 작품성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라인업은 글로벌 무대와 팬덤을 사로잡고 있는 레전드부터 최신 퍼포먼스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안무가까지, 그야말로 월드클래스급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포진해 눈길을 끈다. (이하 가나다 순)
먼저 MZ 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아이콘 나인이 합류를 알렸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시즌1 우승팀 턴즈의 리더 출신인 그는 베이비몬스터, 하츠투하츠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차세대 퍼포먼스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안무 디렉팅 참여로 다져진 감각을 이번 시즌에서 여과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레난이 출격한다. 에스파 퍼포먼스의 전성기를 함께하며 전 세계 팬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 온 그녀는 글로벌 트렌드와 K팝의 강점을 결합한 감각적인 디렉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 크루의 리더이자 ‘스모크 챌린지’ 신드롬의 주역 바다 역시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독보적인 화제성과 스타성은 물론,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장악하는 그녀만의 탁월한 퍼포먼스 감각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
SM 퍼포먼스 디렉팅의 한 시대를 구축한 1세대 레전드 백구영의 합류도 화제다. 엑소, 더보이즈 등 수많은 보이그룹들의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그는 오랜 시간 퍼포먼스 신을 이끌어온 압도적인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디렉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틀과 코레오를 넘어 독보적인 디렉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베이비주 역시 이름을 올렸다. 가요계에 혼성 그룹 붐을 재점화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한 만큼 감각적인 무대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황금 막내로 사랑받았던 시미즈도 합류한다. 아이브의 전성기 퍼포먼스를 구축하고 ‘힐 코레오’를 하나의 예술적 브랜드로 안착시킨 인물로, 섬세하면서도 파격적인 무대 구성을 예고한다.
NCT 127, 스트레이 키즈 등 대세 보이그룹들의 ‘원픽’으로 꼽히는 인규도 출연을 확정했다.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핵심 안무가로 활동하며 대중과 업계를 동시에 사로잡은 그는 지난해 MMA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제니의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으며 업계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컴피티션을 휩쓸며 등장한 안문가 정민준, SM 퍼포먼스 디렉터 출신 캐스퍼, 메가 퍼포먼스의 대가 해쉬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공개된 라인업 티저 영상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안무가 10인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긴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출연진들의 화려한 커리어가 재조명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기존 ‘스트릿’ 시리즈를 대표해온 스타 디렉터들과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징 디렉터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퍼포먼스 올스타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