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대표 /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원헌드레드 측이 차가원 대표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일 원헌드레드레이블(이하 원헌드레드)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와 차가원 대표이사를 향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비방 및 허위사실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강조한다”며 “회사가 최대한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헌드레드는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이 2023년 12월 공동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현재 산하 레이블을 둘러싸고 일부 아티스트 정산 문제 등이 불거진 상태다.
이 과정에서 MC몽은 지난해 6월 모든 업무에서 배제된 뒤 한 달 후 사임했다. 이후 차 회장과 관련한 불륜설을 비롯해 성매매, 불법도박 의혹 등이 제기됐으나 MC몽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특히 차가원 회장과의 불륜설에 대해서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툼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강하게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차가원 대표는 300억원 규모 사기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차 대표 측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특히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불순한 의도로 제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원헌드레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레이블입니다.
원헌드레드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 및 차가원 대표이사를 향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대표이사 및 당사와 관련하여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X(구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대상으로
해당 불법 행위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으며, 당사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관련 채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플러 및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당사 법률대리인은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와 소속 임직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양보도 없을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강조 드립니다.
당사는 현 상황을 흔들림 없이 극복하고, 최대한 빨리 회사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