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합류한 이강인 (헤리먼[미국 유타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일(현지시간) 오후 공식 훈련이 예정된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 도착하고 있다. 2026.6.2 hama@yna.co.kr/2026-06-02 06:24:09/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현지시간 1일 오후 3시 13분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국가대표팀 사전캠프 훈련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호는 지난달 18일부터 캠프를 차리고 현지 적응 중이다. 지난달 31일에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 A매치를 치르기도 했다.
이강인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출전하면서 조금 늦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결승전에 결장했지만, PSG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UCL 결승전 결장 아쉬움을 월드컵 무대에서 털어내려는 이강인이다. 연합뉴스는 "대표팀에 따르면 이강인은 공항에 도착하고서 빠르게 점심 식사를 해결한 뒤 훈련장으로 왔다"라고 전했다. 선수가 바로 팀 훈련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앞에 도착한 뒤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고. 연합뉴스는 이강인이 공 돌리기로 몸을 푼 뒤 선배 손흥민과 고정 사이클을 타며 한동안 얘기를 나눴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합류하며 대표팀은 '완전체'를 갖췄다. 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이후 본선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가 있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저기 우승까지?’ (헤리먼[미국 유타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과 손흥민이 몸을 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6.2 hama@yna.co.kr/2026-06-02 07:52:33/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