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출연했다.
이날 젠슨 황은 “재석 만나서 반갑다. 그 유명한 재석”이라며 유재석에게 악수를 건넸다. 촬영 장소인 한국가구박물관의 경관에 연신 감탄했다.
시청자를 향해 젠슨 황은 “아주 오랜 시간 한국을 사랑해왔다”며 “저와 한국의 인연은 25년전에 시작했으니까”라며 용산전자상가에서 직접 영업했던 일화를 예고했다. 사진=tvN사진=tvN 이번 방한 기간에 SK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과 홍대에서 삼겹살에 소주, 치킨 회동을 가졌던 소감도 밝혔다.
젠슨 황은 “너무 좋았다. 삼겹살은 처음 먹었는데 놀라웠다.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난다”며 “내 주량이 상당하다. 한국에 자주 방문한 덕이다. 한국 사람들은 주량이 매우 세더라”라고 웃었다.
누가 고기를 구웠을까라는 궁금증에 젠슨황은 “다 같이 구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막내가 구광모 회장님이라 구 회장님이 자르셨더라”라고 부연했다.
이에 젠슨 황은 “KM(구광모 회장)이 제일 많이 구웠으나, 우리 다 역할이 있었다”며 “난 먹는 역할이었다. 나이가 제일 많아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