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가족’ 방송 캡처
방송인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가족’(이하 ‘귀한가족’)에서는 결혼 12년 차를 맞은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출연해 부부 관계에 대한 고민을 공개했다.
먼저 정미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저를 크게 사랑하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며 “한때는 숨소리도 듣기 싫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전민기 역시 “몸만 같이 있을 뿐 마음은 따로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부부 사이의 거리감을 고백했다.
특히 전민기는 “아이가 빨리 태어나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헤어졌을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자료화면에는 두 사람이 일상 속에서 사소한 문제로 언성을 높이거나 서로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이 담겼다. 전민기가 거친 표현을 사용하는 듯한 장면도 포착돼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전민기와 정미녀는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