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서인영의 개과천선’ 캡처
가수 서인영이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시간을 보낸 뒤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서인영의 개과천선’(이하 ‘개과천선’)에는 ‘서인영 때려잡는 역대급 사춘기 초딩 벤틀리 윌리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양손 가득 장난감을 들고 샘 해밍턴의 집을 찾았다. 온라인상에서 자신이 윌리엄, 벤틀리와 닮았다는 반응을 접한 뒤 직접 만남에 나선 것. 서인영을 본 샘 해밍턴은 “우리 둘째 닮았다”며 반가워했다.
서인영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고 게임을 함께하는 등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새 훌쩍 자라 사춘기에 접어든 윌리엄과 벤틀리는 넘치는 에너지와 뚜렷한 개성으로 서인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인영은 아이들과 피자를 먹고 오락실과 인형뽑기까지 함께하며 하루를 보냈지만, 좀처럼 지치지 않는 두 형제의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정신 사납다. 환장하겠다”며 “거울 치료다. 나보다 텐션 높은 애들은 처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제작진이 “아들을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서인영은 망설임 없이 “없어요”라고 답하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합의 이혼했다. 이후 최근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올 하반기 재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