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빠지부터 동굴·축제까지…취향별 여름 데이트 명소 5선 소개
-“실내외 일정 적절히 조합하면 폭염 속에서도 여유로운 데이트 가능”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연인들이 계절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데이트 코스 5곳을 제안했다.
이번 추천은 물놀이와 드라이브, 자연 속 휴식, 실내 관광,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구성됐다. 더위를 피하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평 빠지는 대표적인 여름 수상레저 명소로 꼽혔다. 워터슬라이드와 바나나보트, 블롭점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카페와 글램핑장을 함께 이용하면 하루 일정의 데이트 코스로 활용하기 좋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제부도가 추천됐다. 바닷길과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에는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여름철 감성 데이트 장소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연인들에게는 계곡 데이트도 제안했다.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백숙이나 오리 요리 등 보양식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내 관광지로는 광명동굴을 비롯해 활옥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김해 와인동굴, 고씨굴, 용연동굴, 고수동굴 등이 추천됐다.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여름 대표 축제로는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부산바다축제, 보령머드축제, 송도맥주축제 등이 소개됐다. 계절 분위기를 만끽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제안했다.
듀오는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이동 시간을 줄이고 실내와 실외 일정을 적절히 조합하면 보다 쾌적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듀오 관계자는 "계절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연인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