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지훈, 시그니처 포즈
배우 주지훈이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의 1600만 조회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주지훈은 “‘핑계고’가 천만 영화보다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며 “영화는 VFX 효과도 많고 감정도 휘몰아치는데, ‘핑계고’는 앉아서 떠들어재꼈다. 분량도 2시간이다. 20~30분짜리도 아니고 영화 한 편 관람 시간과 비슷한데 1600만 뷰가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는 흥행 요인이 어느 정도 분석되는데, ‘핑계고’는 분석이 안 된다. 그래서 더 신기하다”며 “이야기의 지분 80%는 윤경호 씨인데, 그 이야기를 1600만 명이 경청해서 들었다는 게 의아했다”고 웃었다.
앞서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100분 토크는 핑계고’는 이날 기준 조회수 1619만 회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에는 주지훈을 비롯해 김남길, 윤경호가 출연해 약 100분간 솔직한 입담을 나누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