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외야수 이정범(28)을 영입했다.
KT는 7일 홈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주중 3연전 1차전을 앞두고 선수 영입을 알렸다. SSG 랜더스에서 뛰다가 방출된 이정범이 그 주인공이다.
이정범은 2017 2차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에 SK 와이번스(현 SSG) 지명을 받았고, 2021년 1군에 데뷔했다. 올 시즌까지 총 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6(115타수 26안타)를 기록했다.
구단은 "전반기 남은 경기(7~9일) 1군과 동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T는 1군 외야진은 전력이 강하다. 현재 리그 타격 1위 최원준, 지난 시즌 신인왕 안현민, 터줏대감 김민혁, 장타력을 갖춘 대타 요원 이정훈 등. 7일 키움전을 앞두고는 리그에서 가장 수비 범위가 넓은 배정대가 콜업됐다. 이정범 영입은 뎁스 강화 차원으로 보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