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개인 18연패를 당한 3년 차 투수 김윤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키움은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주중 3연전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 앞서 투수 김성민을 등록 김윤하를 말소했다.
김윤하는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서울 고척 스카이돔) 경기에 대체 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4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이 1-8로 패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2024시즌부터 이어진 개인 패전 기록이 '18'로 늘어났다. 역대 2위 기록이다.
키움은 선수 멘털 관리 차원에서 그를 뺀 것으로 보인다. 당장 대체 선발이 필요하지도 않다.
키움은 7일 KT 1차전에서 서건창(2루수) 추재현(중견수) 맷 데이비슨(1루수) 캐스턴 히우라(좌익수) 안치홍(지명타자) 박찬혁(우익수) 여동욱(3루수) 김건희(포수) 권혁빈(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안우진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