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탄소년단,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서 ‘Dynamite’ 열창…“음악 통해 희망과 화합 이어가길”
정다이 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랐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은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과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석했다.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번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과 스포츠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고, 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치열한 여정을 거쳐 결승전 무대에 오른 선수들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펼치며 약 71만 7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1~2일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영상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