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탄소년단, 유럽 투어 대장정 마무리…‘ARIRANG in Paris’ 하이라이트
정다이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PARIS’를 성황리에 마치며 유럽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17일 공연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가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스페인 마드리드,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 유럽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펼치며 71만 7000명의 관객과 만났다.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연장마다 민요 ‘아리랑’과 한국어 떼창이 울려 퍼졌고, 객석은 태극기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한복을 입고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며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유럽 곳곳에서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한국 가수 최초로 브뤼셀 킹 보두앵 스타디움(King Baudouin Stadium)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에 입성했으며, 공연 주관사 라이브네이션에 따르면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에서는 역대 콘서트 기준 회당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남겼다.
사진/영상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