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23일 자신의 SNS에 “스니칭만 하지 말자. 갱스터끼리. 햄버거 사줄게”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전날 스윙스가 공유한 게시글에 대한 누리꾼의 질문에 대한 답이다. 앞서 스윙스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범계역 표지판의 역명이 ‘버거’로 훼손됐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내가 했어. 미안해”라고 적었다. 사진=스윙스 SNS 이후 실제로 역명을 훼손했는지 진위여부를 궁금해하는 한 누리꾼의 메시지에 스윙스는 “스니칭만 하지 말자”라고 받아쳤다. 고자질하다(snitch)란 단어에서 유래된 스니칭은 해외 힙합계에선 갱단이 경찰들에게 동료를 밀고하고 자신의 형량을 줄이는 은어로 사용된다.
스윙스는 같이 햄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이르지 말자는 취지의 농담으로 받아친 것으로 보인다. 스윙스는 과거 배달앱으로 치즈 버거를 35번 주문한 내역을 공개해 화제를 모을 정도로 ‘버거 사랑’으로 유명하다.
한편 스윙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배우로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