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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X형사2’가 SBS 사이다 흥행을 이어간다.
3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에 따르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4주차(7월 20일~7월 26일 집계) 펀덱스(FUNdex)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재벌X형사2’가 9위에 등극했다. 첫 방송 전부터 이름을 올리면서 시청자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2024년 첫 시즌 방송당시 최고 시청률 1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했고, 방영 도중 시즌2 제작까지 확정했다.
‘재벌X형사’ 시리즈는 재벌3세가 형사가 되어 악랄한 범인들을 소탕하기 위해 전용 헬기와 슈퍼카, 첨단 장비 등의 물적 자원은 물론 유명 셀럽 등 인적자원까지 총동원하는 ‘FLEX 수사’ 세계관으로 호평받았다. 배우 안보현이 연기하는 주인공 진이수를 비롯한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와 화려한 액션 볼거리도 호평 요소였다.
2년 만에 돌아온 시즌2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재미를 예고한다. 새로운 강력1팀장 주혜라(정은채)의 합류로 강하서 강력1팀의 관계성과 팀워크가 탄탄해질 예정이며, 미스터리한 재벌 캐릭터 ‘유성원’ 역의 유승호를 비롯해 김의성, 이학주,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김혜은 등 스타들의 특별 출연과 이들이 이끄는 기발한 에피소드가 대기 중이다.
SBS금토드라마는 올해 ‘사이다’ 코드로 흥행 연타를 맛봤다. 조선 악녀와 악질 재벌의 로맨스를 그린 임지연 허남준 주연 ‘멋진 신세계’는 두 주인공의 ‘사이다 말발’이 흥행의 기폭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소지섭 주연 복수 액션 드라마 ‘김부장’은 통쾌한 부성애 액션으로 각종 흥행 지표를 새로 썼다.
여기에 하이엔드 공조 수사극인 ‘재벌X형사2’가 배턴을 이어받아 흥행 계보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벌X형사2’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