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즈는 엠넷 플러스 ‘팬스 초이스 페이스’의 첫 주자로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화보 시안 선정과 촬영 큐시트까지 팬이 직접 완성하는 팬 참여 화보 프로젝트로, 리즈는 앞서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콘셉트에 따라 화보 촬영에 나섰다.
리즈는 에디터, 포토그래퍼와 만나 ‘7월이 핀 순간’이라는 시안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에디터는 “‘덜어냄의 미학’을 바탕으로 내추럴함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고, 리즈도 “화장을 연하게 한 적은 있지만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팬분들께서 청량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지 안무 비하인드 때의 얼굴을 좋아하신다”며 콘셉트와 시안에 만족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위해 자리를 옮긴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리즈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려고 한다. 늘 리즈의 실물이 카메라에 다 안 담겨서 아쉬운데 리즈가 가진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리즈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뒤 내추럴한 무드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한 가운데, 리즈는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를 떠올리며 자신을 ‘아오이 리즈’라고 소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나섰다. 리즈는 테스트 촬영부터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자연광 아래 리즈의 맑은 미모와 분위기가 극대화됐고, 에디터는 “마치 영화 같은 순간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진 두 번째 촬영은 ‘잠자는 숲의 리즈 공주’ 콘셉트로 진행됐고, 금발로 변신한 리즈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시에 비눗방울을 불고 물방울을 뿌리는 등 능숙한 연출을 보여주며 촬영을 마쳤다.
한편 리즈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7,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둘째 날 행사의 MC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