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죽록정사 제공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 시즌3’가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구례 여행 중 머문 숙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묵은 곳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죽록정사의 열우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죽록정사는 이번 촬영을 위해 제작진이 구례 지역의 주요 한옥 숙소를 사전 답사한 끝에 선택한 곳이다. 두 사람은 방송 협찬이 아닌 일반 여행객과 동일하게 숙박요금을 지불하고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죽록정사 관계자는 “잉꼬부부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열우재 앞마당에서 두 분이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며 웃는 모습은 방송 속 모습 그대로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수종이 직접 바비큐 고기를 굽고 된장찌개를 끓여 하희라에게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서로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에서 두 분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구례와 여수, 광양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의 자연과 사람, 문화를 천천히 만나가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구례 2편에서는 죽록정사 열우재에서 아침을 맞이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한옥을 나서 다시 구례 여행을 시작하는 장면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