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크릿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시크릿이 공식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가 ‘50대 비하’ 지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시크릿 공식 에스엔에스와 유튜브 쇼츠에는 ‘피오브이: 몸보다 의욕이 앞설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20대’, ‘30대’, ‘50대’ 자막 아래 같은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20대’는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춤을 선보였고, ‘30대’는 다소 과장된 동작으로 약간의 어색함을 표현했다. 반면 ‘50대’는 과도하게 비틀거리고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연출돼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불쾌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행한 밈을 활용한 챌린지 형식이지만, 특정 세대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 사진제공=시크릿 유튜브 채널 캡처
누리꾼 사이에서는 “난 2030인데도 기분 나쁘다”, “50대 비하다”, “꼭 이런 영상을 만들어서 세대 분쟁을 일으켜야 속이 시원하냐”, “50대 놀리는 건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해 ‘매직’, ‘마돈나’, ‘사랑은 무브’, ‘샤이 보이’, ‘별빛달빛’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2021년 소속사 폐업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18일 스페셜 미니앨범 ‘시크릿 플레이버’를 발표하며 약 12년 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