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에는 6일 ‘9.11 테러급 충격에 빠진 미국... 중국 '전사회 공통 책임'이 서방 세계를 흔드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타일러는 채널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타일러는 “개편을 하면서 티저 영상을 올렸다. 반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채널 PD는 “장난이 아니었다. 저희도 사실 내심 걱정은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티저라는 것의 목적이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려고 하는 것”이라며 “저희도 사실 기사 80개 넘게 뜨고 메시지 오고 그랬다. 타일러가 하필 한국 귀국하는 비행기 타고 있었을 때 바이럴이 됐다. 본인한테 연락이 안닿으니까 저한테 전부 물어봤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정말 연락이 많이 왔다. 친구들도 연락이 많이 오고 인스타로도 연락이 많이 왔다”며 “우리가 압박을 받아서 종편을 해야 되는 것처럼 비춰지게 됐다. 거기서 혼란을 겪으셨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원빅월드쇼라는 이름으로 개편을 해서 조금 더 수준을 높이는 식으로 개편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타일러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평소와 달리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나누려고 촬영하게 됐다”며 “그동안 ‘타일러볼까요’를 아껴주시고 매주 찾아와 주신 분들 덕분에 굉장히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갑작스러운 채널 운영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가 “한국을 떠나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외압으로 인한 중단 아니냐” 등의 이야기가 확산됐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20일 업로드 된 본편 내 티저 영상에 대한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유튜브 채널에 대한 내용이 계속 공개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밝히며 운영 중단에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