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에 입단한 아르민도 지프. 사진=LAFC
손흥민 소속팀인 LAFC가 바이에른 뮌헨 출신 공격수 아르민도 지프를 품었다.
LAFC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프와 2028~29시즌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9~30시즌까지 1년 연장 옵션도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유스팀에서 성장한 지프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마인츠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뛰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었다.
존 토링턴 LAFC 단장은 “아르민도는 뛰어난 기술과 빠른 스피드, 공격적인 기질을 갖춘 유망주”라며 “우리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지프는 세컨드 스트라이커, 오른쪽 윙어로 뛸 수 있다.
그는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올렸고, 지난 시즌에는 22경기에서 2골에 그쳤다.
LAFC는 지프의 합류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에게 집중되는 견제를 분산할 수 있게 됐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