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가이가 고등학교 후배 조유리와 특별한 우정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1회에서는 윤가이의 집에 조유리가 방문한다.
지난 회차에서 등장한 조유리는 윤가이의 고등학교 연극부 후배다. 집 안에서 자신의 앨범이 아닌 다른 가수의 음반을 발견하자 질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윤가이와 함께 “왜 우리는 로맨스가 안 들어오냐”는 한탄도 늘어놓는다.
고등학교 연극부 시절도 돌아본다. 조유리는 “윤가이는 나의 첫 연기 선생님”이라며 연기의 재미를 알려줬을 뿐 아니라 사투리 교정까지 도왔다고 전한다. 윤가이는 ‘스승’이라 불리는게 민망하다고 하지만, 조유리는 “내가 배웠다는데 왜 부정하냐”고 반박한다.
윤가이의 아버지가 숨겨둔 희귀 연극 영상도 공개된다. 윤가이가 직접 쓴 대본으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친 풋풋한 학창 시절의 모습은 어떤 웃음과 감동을 안길지 궁금증을 높인다. 10년 전 나란히 배우와 아이돌을 꿈꿨던 두 소녀가 각자의 꿈을 이룬 지금, 다시 꺼내놓는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윤가이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2000년생 윤가이는 최근 18세 연상 장기하와 열애를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2023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4에서 호스트와 크루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