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진=탑스팟픽처스 제공) 가수 탑(T.O.P)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탑은 21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의 수록곡 중 하나인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탑의 동심을 담은 캐릭터 ‘모지리’가 등장한다. 동심이라는 주제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그려내 그의 음악 색깔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인다.
채경선 미술감독과의 컬래버도 기대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앞서 탑의 첫 정규앨범의 ‘완전미쳤어! (Studio54)’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독창적인 미술 연출을 선보였던 채경선 미술감독은 탑과 함께 수개월에 걸쳐 6분이 넘는 장편의 작품을 완성, 음악과 영상, 미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영상미를 예고하고 있다.
T.O.P. (사진=탑스팟픽처스 제공) 탑은 현재 브랜드 투어 ‘탑 프리-스튜디오 2026’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진행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타이베이와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도쿄, 가오슝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탑 프리-스튜디오 2026’은 기존의 팬 콘서트나 팬미팅의 틀에서 벗어난 공연으로, 아티스트의 일방적인 무대가 아닌 관객과 양방향으로 교감하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는 향후 펼쳐질 탑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투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