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4월 2026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에 나선 권순우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권순우(150위·충남체육회)가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예선 1라운드에서 짐을 쌌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킨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예선 1라운드서 세르비아의 두산 라요비치(167위)와 맞붙었으나 3세트 중 기권했다.
권순우는 1세트를 6-4로 따냈다. 이후 2세트를 5-7로 내줬고, 3세트 1-3으로 밀린 상황에서 백기를 들었다.
권순우는 지난 7월 전역 이후 영국 윔블던, 멕시코 로스카보스 대회, 미국 렉싱턴 챌린저, 미국 신시내티오픈, 캐나다 퀘벡시티 챌린저 등 5개 대회에 참여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그는 퀘백시티 챌린저 당시 본선 2라운드서 기권하기도 했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