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이 팬들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장애 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 지원에 전달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황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를 통해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황영웅이 우승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발달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 아동·청소년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방사회복지회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황영웅과 팬들은 그동안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입양대기아동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기부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장애 아동 지원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6,378만원이다.
황영웅은 오는 9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파라다이스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황영웅과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소통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 설립된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아동·청소년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가정 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