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GT 마스터즈 4라운드가 오는 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시즌 최종 라운드인 5라운드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각 클래스의 순위 경쟁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마스터즈1에서는 최근환·권도윤(BOBRACING X 아주자동차대학교) 조와 김태환·이인용(오버리미트) 조의 맞대결이 관심을 끈다. 두 팀은 올 시즌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환·이인용 조가 1라운드에서, 최근환·권도윤 조가 3라운드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근환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우리 페이스대로 확실한 결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도윤은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지금의 흐름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태환은 “1라운드 우승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한번 정상에 서겠다”고 했고, 이인용은 “정면 승부인 만큼 후회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다른 클래스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마스터즈2에서는 아우토모빌과 Axis 레이싱이 맞붙는다. 마스터즈N에서는 비앙코웍스 레이싱팀 조와 팀토마스 조가 단 1점 차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스터즈3에서는 선두 봉좌레이싱 조가 이번 라운드에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마스터즈1을 비롯해 전 클래스의 순위 경쟁이 팽팽하다”며 “최종 라운드를 앞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모든 팀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