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재원이 미요시 아야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노재원이 참석했다.
이날 노재원은 극중 일본어, 영어 대사를 소화한 것을 두고 “내가 두 언어를 잘 못한다. 선생님이 두 분 계셨고, 촬영 몇 개월 전부터 서너 번 만나면서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어 같은 경우에는 미요시 아야카가 있었다. 너무 든든한 조력자였다”며 “따로 시간까지 내서 리딩도 다양하게 해주고 대사의 자유도도 폭넓게 해줬던 귀인이었다. 덕분에 잘 연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노재원)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물이다. 오는 23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