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신작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위해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노재원이 참석했다.
이날 변요한은 극중 소화한 다수의 노출신을 두고 “감독님이 다이어트하라는 숙제를 줬다. 당시에는 몸무게가 80kg이 넘어서 10kg을 감량했다”며 “그 이후로 따로 몸무게를 재지는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웨이트, 유산소, 식단까지 하면서 부단히 노력했다”며 “몇 초밖에 안 나오는 신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내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서 (몸을)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변요한은 또 스테파니 리, 미요시 아야카와의 베드신을 두고 “그 장면을 위해서 작품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금주도 하고 절제도 했다. 그게 장태영(변요한)의 삶과도 닮아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물이다. 오는 23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