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정치적 발언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며 “그동안 지지해주신, 비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제 자리로 돌아가 충실히 살아가겠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정수는 그동안 정치·사회 현안을 두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최근에는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당시 불매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지방선거 결과와 정치권 상황 등을 두고도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각종 이슈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밝혀온 만큼, 이번 글을 통해 당분간 관련 발언을 자제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 ‘마왕’, SBS ‘왕과 나’와 ‘바람의 화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특히 KBS2 ‘추노’에서 최장군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