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황신혜와 양정아가 포천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과거 가족들이 함께 즐겼던 운동회를 떠올리며 “요즘 운동회가 사라지더라.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회는 아이들의 축제”라며 “엄마들도 장을 보고 김밥을 싸고, 이런 게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까지 함께 준비하고 즐겼던 운동회가 하나의 추억이었던 만큼, 최근 이 같은 풍경을 보기 어려워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이상우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상우를 발견한 황신혜는 “너무 반갑다”며 곧바로 포옹했고, 양정아 역시 “오빠!”라고 외치며 웃음으로 맞이했다.
황신혜와 이상우는 과거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황신혜는 1994년 ‘사랑은 없다’에서 이상우와 함께한 바 있다. 양정아 역시 2004년 ‘아내의 반란’을 통해 이상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세 사람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추억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