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캣츠아이 메간 SNS.
그룹 캣츠아이 메간이 프랑스 파리 공연 도중 관객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메간은 지난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날 파리에서 열린 공연 도중 겪은 일을 전했다. 지난 9일 파리 공연 당시 메간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들 사이를 지나며 팬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혔는데, 이 과정에서 한 관객이 메간의 가슴을 만지는 일이 발생한 것. 메간은 “누군가 내 가슴을 움켜잡아 조금 놀랐다”고 말했다.
메간은 이어 “팬들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고 손을 잡는 것은 좋아한다. 그러나 부적절한 부위를 만지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도 SNS 등을 통해 확산돼 논란이 됐다. 영상에는 메간이 관객들 사이를 지나가던 중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상황에 대해 메간이 직접 성추행 피해를 입었음을 알리자 팬들의 공분이 이어졌고, 이같은 사례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라도 공연 중 아티스트와의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게 불가피하다는 반응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