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킥플립이 가을의 한복판 또 한 번 회심의 ‘킥’을 준비 중이다.
킥플립은 오는 10월 6일 미니 5집 ‘킥 오프 더 월 파트 원’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4집 ‘마이 퍼스트 킥’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종전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로 분위기를 탄 뒤 새로운 모습으로의 첫 귀환이다.
앨범에는 총 8곡이 수록되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블 타이틀곡은 ‘미완성’과 ‘킥 오프 더 월’(Feat.이안 디올)으로 두 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 중 ‘미완성’ 티징 콘텐츠에는 “미완성이 내겐 미의 완성”, “잘 봐, 뭘 해도 우린 아름다울 거니까” 등의 문구가 삽입돼 그 자체로 아름다운 청춘의 솔직하고 당당한 삶의 태도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킥플립.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미완성’을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찾아낸 답을 ‘킥 오프 더 월’에서 그려내는 유기적 서사로 구성된다. 앨범 전반을 감상하며 킥플립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1월 데뷔한 킥플립은 재치 있고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자체 초동 경신, 음악방송 1위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가며 데뷔 후 꽉 찬 1년 반 여정을 보낸 이들은 특유의 ‘킥랄’(킥플립표 발랄함) 매력에 더해 본격 K팝 아티스트로서 성장해 가는 내면의 변화 과정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준다는 각오다.
지난해 ‘2025 KGMA’를 비롯한 다수의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킥플립이 진정성을 담아 띄우는 승부수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킥플립은 오는 28일 ‘미완성’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앨범 발매일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 곡 음원 및 ‘킥 오프 더 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