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28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디즈니+ 예능 '술래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술래게임'은 도파민을 폭주하게 하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극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 오는 30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9.28/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앞선 서바이벌 예능 출연 경험을 떠올리며 ‘술래게임’에는 이전과 다른 각오로 임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디즈니플러스 예능 ‘술래게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현정완 PD를 비롯해 황재균, 빠니보틀,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윤상현, 이준수 등이 참석했다.
빠니보틀은 앞서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와 웨이브 ‘피의 게임3’ 등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빠니보틀은 “서바이벌을 두 번 정도 했는데 그전까지는 약간 놀러 가는 느낌으로 생각했다. 별다른 준비 없이 나갔다가 막상 경쟁 안에 들어가 보니 호되게 당했다”며 “방송 이후 피드백까지 보고 나서는 ‘서바이벌에 이렇게 임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또 나가는 게 어렵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술래게임’이라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앞선 경험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준비해보려고 했다”며 “다만 술래를 찾고 쫓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촬영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임했다”고 밝혔다.
또 “저에 대한 반응이 좋으냐 나쁘냐보다 프로그램이 잘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제가 희생되더라도 그 덕분에 프로그램이 재밌어지고 잘된다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13인의 플레이어가 피지컬과 전략을 앞세워 최후의 올라운더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