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민. 사진=구단 제공 SSG 랜더스 우완 투수 김민(27)이 3시즌 연속 70경기 출장-20홀드 기록을 달성했다.
김민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6-4로 쫓긴 6회 초 마운드에 오른 그는 첫 타자 문정빈을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문보경을 유격수 땅볼, 박동원을 삼진 아웃 처리하고 임무를 마쳤다. 투구 수는 9개(스트라이크 7개)였다.
김민은 시즌 70번째 등판에서 21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SSG 김민. 사진=구단 제공 이로써 KBO리그 3시즌 연속 70경기 출장-20홀드 기록을 달성했다. SSG 노경은, LG 김진성(이상 2023~25년)에 이은 역대 3번째에 해당한다. 김민은 KT 위즈 소속이던 2024년 71경기-21홀드를 시작으로, 오원석과 유니폼을 바꿔 입은 지난해(70경기 22홀드)에 이어 올 시즌 70경기-21홀드를 올렸다.
남은 경기에서 개인 한 시즌 최다 출장(2024년 71경기)과 최다 홀드(2025년 22홀드) 기록에 도전한다. 내년 시즌에는 역대 최초로 4시즌 연속 70경기-20홀드 이상 기록 도전을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