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전 가드 브랜딘 포지엠스키(23)가 5년, 1억1000만 달러(1478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내년에 제한적 자유계약선수(RFA) 신분이 되는 걸 피하게 되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액은 전액 보장되며 마지막 시즌인 2031~32시즌에는 상호 옵션과 트레이드 키커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지명된 포지엠스키는 팀의 주요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26시즌에는 82경기(43경기 선발)에 모두 출전, 평균 13.8점 5.1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연장 계약은 신인 계약이 마무리되는 2027~28시즌부터 적용될 전망.
APTOPIX Warriors Clippers Basketball Golden State Warriors guard Brandin Podziemski, right, shoots as Los Angeles Clippers guard Bennedict Mathurin defends during the second half of an NBA play-in tournament basketball game Wednesday, April 15, 2026, in Inglewood, Calif. (AP Photo/Mark J. Terrill)
ESPN은 '포지엠스키는 지난 시즌 82경기를 모두 뛴 미국프로농구(NBA) 18명 중 한 명이었으며 경기당 득점, 3점 슛 성공 개수, 어시스트, 스틸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며 '노쇠하고 부상자가 끊이지 않는 팀에서 그의 젊음과 내구성은 큰 가치를 지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