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 ‘연애전쟁’ 캡처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남다른 사진 촬영 실력을 자랑하면서도 하루에 1000장을 찍어달라는 부탁은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서는 여자친구를 위해 하루에도 수백 장에서 1000장에 달하는 사진을 찍어주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느라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자 서장훈은 이효리에게 “이상순 씨도 사진을 잘 찍어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상순 오빠는 사진을 정말 잘 찍어준다. 제가 원래 셀카를 많이 찍는 편이 아니라 한 달에 열 장을 찍을까 말까 한다”며 남편의 사진 실력을 칭찬했다. 실제로 이상순은 평소 이효리의 일상은 물론 별도의 화보 촬영까지 맡을 만큼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효리는 “아무리 사진을 잘 찍어주는 상순 오빠라도 1000장을 찍어달라고 하면 좀 힘들 것 같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1000장 찍다가 천장을 부숴버리는 것 아니냐”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