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샬럿 호니츠가 포워드 브랜든 밀러(24)와 5년, 2억900만 달러(2787억원) 루키 스케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20일(한국시간) 전했다.
밀러는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대형 유망주 출신이다. 2025~26시즌에는 65경기에 출전해 평균 20.2점 4.9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 내 평균 득점 1위에 오르며 주축 선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미국 NBC스포츠는 '올여름 샬럿이 라멜로 볼(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을 트레이드한 걸 보면 구단이 밀러(그리고 콘 크누펠)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분명해졌다. 그들은 밀러를 구단의 간판선수(또는 적어도 간판선수 중 한 명)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Hornets Celtics Basketball Charlotte Hornets forward Brandon Miller (24) is covered by Boston Celtics guard Jordan Walsh, left, and center Neemias Queta, right, during the first half of a preseason NBA basketball game, Wednesday, Oct. 14, 2026, in Boston. (AP Photo/Charles Krupa)
대형 계약을 따내며 한층 안정된 마음으로 새 시즌 개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SPN은 '리그 4년 차에 접어드는 밀러는 오랜 기간 팀의 핵심 선수였던 볼과 마일스 브리지스(피닉스 선스)를 트레이드한 후 이번 시즌 샬럿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