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PSN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은 르브론 제임스(42)가 요통 및 좌골신경통 관리를 위해 밀워키 벅스전에 결장할 거라고 발표했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밀워키 벅스와 홈 경기를 치른 뒤 26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다시 홈 경기를 갖는 시즌 첫 백투백 일정을 소화한다.
시즌 첫 백투백 일정을 앞둔 가운데, 체력 부담이 큰 연전에서 한 경기에만 나서도록 해 제임스의 체력을 관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SPN은 '제임스는 지난 시즌 개막 후 14경기를 좌골신경통 문제로 결장한 바 있다. 좌골신경통은 둔근, 햄스트링, 종아리, 발을 지나가는 신경이 자극받아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전했다.
APTOPIX Cavaliers 76ers Basketball Philadelphia 76ers' LeBron James goes up for a dunk during the first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against the Cleveland Cavaliers Thursday, Oct. 22, 2026, in Philadelphia. (AP Photo/Matt Slocum)
제임스는 2026~27시즌 첫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평균 15.5점 9.5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적 첫 시즌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서 필라델피아의 개막 2연승에 힘을 보탰다.